어제(14일)는 생존해 계신 위안부 피해자 중 두 번째로 연세가 많으신 김복득 할머니의 100세 생신이었습니다.
그 어떤 금은보화로도 할머니가 겪으셨던 모진 세월을 보상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저희 청년정치크루는 할머니의 100세 생신을 맞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어드리고자 평화의소녀상 배지를 단체 구입했습니다.
배지 가격 중 순수익금(2,700원)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하루 늦었지만 김복득 할머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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