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월) 이동수 대표가 서울시npo지원센터의 초청으로 사회생활 [정치편]에 사람책으로 참여했습니다.
‘How to make our policies(우리의 정책을 만드는 법)’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정치 참여 방법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간 청년정치크루가 겪었던 도전과 시행착오들이 정치에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작가가 재벌 3세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장치가 무엇일까요? 롤스로이스 자동차 타면 될까요? 아니면 비싼 집? 바로 무지(無知)입니다. 비싼 차와 집은 빚을 내서라도 구할 수 있지만 재벌 3세로만 자라온 사람은 보통 사람들의 삶을 알리가 없죠.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당사자인 우리가 우리의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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