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와 남북관계> 토론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 자유한국당(여의도연구원), 바른미래당(국민정책연구원, 바른정책연구소) 관계자 분들과 청년들을 모시고 앞으로의 남북관계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남북관계는 여야 간 갈등을 거듭했습니다. 한 쪽은
안보를, 한 쪽은 민족화해를 강조하며 상대방의 가치를 배격해왔습니다. 어느 한 쪽의 정책만으로는 남북 평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저희는 2030세대에서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의견을 교환하다보니 여야 간 교집합이 제법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면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생각보다 빨리 마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청년정치크루는 앞으로도 이 자리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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