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이루다 두 멤버가 명세재 포럼, 김명연의원실, 홍철호의원실에서 공동주최한 토론회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진보와 보수를 넘어, 다방면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동수 대표의 발언으로 갈음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다음 총선에서 망할 수 있어야 한국 사회가 발전한다. (중략) 자유한국당은 새 슬로건으로 ‘책임과 혁신’을 내걸었다. 그러나 정작 공직선거법, 정당법 등 정치관계법을 개정하자는 목소리나 인적쇄신에 관한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신인들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현역들의 기득권은 유지하면서 개혁이나 혁신은 불가능하다.

지난 해 프랑스 하원의원 선거에서 마크롱의 정당이 싹쓸이 승리를 했다. 이전에는 한 석도 없던 정당이었다. 이를 두고 한 언론은 ‘거대 양당의 장례식’이라고 표현했다. 우리도 이럴 수 있어야 한다. 지금처럼 거대 양당이 망해도 2등을 하는 구조 속에서 정치개혁은 요원하다. 개혁은 본래 벼랑 끝에서 나오는 법이다.

정치가 변해야 한국사회가 변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번엔 제대로 된 개혁과 혁신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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