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대표가 올 한해 서대문구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들의 참여활동을 돕게 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어떻고, 참여가 어떻고 하는 수준을 넘어서,
청소년의원들이 청소년들의 고민을 정책으로 가공하고, 이를 정치권과 언론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려줄 예정입니다.

5월 4일에 진행된 <정책제안서 만들기>를 시작으로, 보도자료 작성법과 언론활용법, 정치권에 정책 제안하는 방법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달하겠습니다.

청소년의원들이 10대 때부터 정치적 효능감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보람있을 것 같습니다.

어려울 수도 있는 일에 함께 해준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조규현 학생회장과 김예찬 학회장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