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대표가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의 초대로 ‘책으로 정책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저서 <진보도 싫고 보수도 싫은데요>를 읽고 여러 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치적 양극화를 극복하는 건 경제적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정치가 극단으로 치달을 때, 우리의 일상은 소외되고 불필요한 갈등만 야기되기 때문입니다. 두 정치집단의 교집합 만큼이 민생의 넓이입니다.
 
저희 청년정치크루는 진보, 보수의 간격을 좁히고 정치가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제 역할을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산청년정책연구원 관계자 및 참가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